친정엄마 산후도우미 건강관리사 취득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. 2025년부터 친정엄마도 자격증만 있으면 산후도우미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, 국가에서 최대 113만원의 지원금을 줍니다. 물론, 자기 부담금이 있지만 그동안 친정엄마라서 안 됐던 제도가 개편되어 실용적으로 변했습니다.

목차
1.건강관리사 교육기관 선택 및 교육 신청
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공식 교육기관을 선택해 수강 신청을 합니다.
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교육은 대부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됩니다.
📌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기관의 자격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.
2. 건강관리사 교육 과정 이수
신규자와 경력자의 교육과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.
- 신규자: 총 60시간(이론 24시간, 실기 36시간) 교육 이수.
- 경력자(관련 분야 500시간 이상 근무, 간호사·요양보호사 등): 총 40시간(이론 12시간, 실기 28시간) 교육 이수.
교육 과정에는 산모·신생아 이해, 건강관리, 신생아 목욕 및 케어, 산모 회복 지원, 직업윤리 등 이론과 실무가 포함됩니다.
3. 건강관리사 자격증 취득 비용
신규자 과정 : 20만 ~25만 원.
경력자 과정 : 15만 ~20만원
👉교육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, 대부분 이 범위 내에서 책정됩니다. 일부 기관은 카드결제, 분납 가능, 교재비 별도일 수 있습니다!
건강관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 환급 제도
교육 이수 후 산후도우미로 일정 시간(예: 연 400시간 또는 800시간 이상) 근무 시, 신규자 최대 10만 원, 경력자 최대 7만 5천 원(또는 교육비의 50%)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| 과정 | 교육비 (대략) | 환급 가능 금액 |
| 신규자 | 20~25만원 | 최대 10만 원 또는 50% |
| 경력자 | 15~20만원 | 최대 7만 원 또는 50% |
건강관리사 내일배움카드 활용.
건강관리사 자격증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(내일배움카드)로 수강이 가능합니다.
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내일배움카드로 교육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국비 지원받아 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.
내일배움카드 사용 방법
HRD-Net(직업훈련포털) 또는 고용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·발급받은 후,
내일배움카드 적용 교육기관(예: 한국민간교육개발원, 산모피아,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등)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을 신청하면 됩니다.
지원 내용
교육비의 일부 또는 전액이 지원되며, 본인 부담금은 과정과 개인별 지원율에 따라 다릅니다.
수료 후 일정 시간(예: 400시간 또는 800시간 이상) 근무 시 교육비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.
4. 건강관리사 필기 및 실기 시험 응시
교육 이수 후 필기와 실기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.
필기시험: 건강관리학, 운동생리학, 영양학, 산모·신생아 관리 등 과목에서 출제.
실기시험: 심폐소생술(CPR), 응급처치, 신생아 목욕, 산모 케어 등 실무 능력 평가.
합격 기준은 필기 평균 60점 이상, 실기 70점 이상(과목별 세부 기준은 기관별 상이).
5. 제출서류 및 가격 요건
1) 건강검진 결과서(1년 이내), 백일해·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인서(10년 이내)
2) 범죄경력회보서
3) 후견등기사항부존재확인서
4) 마약·약물중독 검사 등 추가 서류 제출.
5) 만 45세 이상 여성, 신원 확인 등 일부 기관은 추가 요건을 둘 수 있습니다.
6. 자격증 발급 및 산후도우미 기관 등록
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이 발급됩니다.
이후 산후도우미 제공기관에 등록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.
친정엄마 산후도우미 신청방법, 자격, 지원금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.






